시크릿베일리

book 소개

  • 2024. 1. 27.

    by. 도니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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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걸을-수-있는-엉덩이-건강법
      평생-걸을-수-있는-엉덩이-건강법

       

       

      평생 걸을 수 있는 엉덩이 건강법 도서의 책소개로 지금 잘 걷고 있는가. 걷기는 일상생활의 기본이다. 화장실에 가고 목욕을 하는 기본적인 생활은 모두 걷기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걷기에 꼭 필요한 신체 부위는 ‘엉덩이’다. 엉덩이 근육은 우리를 꼿꼿하게 걷게끔 관절을 보호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엉덩이 근육이 없으면 쉽게 넘어지고, 다치게 되고 그렇게 누워만 지내게 된다. 평생 활기차게 걸으며 즐겁게 살고 싶다면 엉덩이부터 단련하자.

       

        평생 걸을 수 있는 엉덩이 건강법 도서의 책소개

      두 발로 걷는 동물은 인간뿐이다. 다른 동물과 거의 차이가 없던 인간은 두 발로 걸으면서 지금의 문명을 일궜다. 그런데 두 발로 걷는다는 전대미문의 인류의 변화는 결국 ‘엉덩이’가 만들어낸 것이다.


      인간의 엉덩이에 있는 근육은 중력에 저항해 몸을 세우는 근육 중에서 가장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단 몇 센티미터의 발로 어마어마한 체중을 견디며 걸을 수 있는 힘은 이 ‘엉덩이 근육’에서 나온다. 엉덩이 근육이 퇴화하면 허리를 받치는 힘이 약해져 등이 휘고, 관절이 손상된다. 그 결과 자꾸 넘어지게 되고 더 나아가면 걷지  못하게 된다. 화장실을 가거나 목욕을 하는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것이다.

       

      백 세 시대,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신경 쓰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꼿꼿이 걸으며 살자. 엉덩이를 신경 써서 바른 자세로 걸으면, 심장마비가 예방되고 폐 기능이 개선되어 평생 두 발로 걷는 지혜로운 인간으로 살 수 있다.

      이 책에는 평생 힘차게 걸을 수 있는 엉덩이 건강법도 자세히 담겨 있다. 스스로 엉덩이를 점검하고 개선할 줄 알게 되면, 넘어지지 않고 다치지 않으며 걸을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엉덩이 근력 체크리스트’와 한쪽 다리를 올려가며 걷는 힘의 정도를 체크하는 ‘엉덩이 점검’으로 걷기에 필요한 엉덩이 근육을 확인해보자. 엉덩이 근육이 왜 중요한지, 내 엉덩이 상태는 어떤지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걷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힘차게 걸으며 살고 싶다면 엉덩이를 먼저 진단해보자. 

       저자소개 마쓰오 다카시

      미국스포츠의학협회 인증 건강전문가이자 ㈜도쿄스포츠시스템 인재육성기술 이사. 엉덩이 근육 트레이닝 전문 사이트 ‘힙업 아티스트’에서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NHK의 <생방송 오후>, TBS TV의 <백열등>, 후지 TV의 <논스톱!>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독자 개발한 운동 프로그램 ‘Progress Body’를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스포츠 관련 행사나 기업 및 단체에 초대되어 강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엉덩이 트레이닝으로 아름다운 가슴과 다리를 만든다》 《하반신을 단련해 평생 건강하게 살자!》 등이 있다. 

       발췌문

      아기가 걷는 과정에서 찾은 평생 걸을 수 있는 힘 엉덩이 근육을 확인하고 활기찬 걸음을 되찾자. 아기는 돌아 눕고, 엎드리고, 앉는 단계를 거치며 두 발로 서고 걷는다. 이 일련의 단계를 거쳐야 몸을 일으키는 근육이 만들어지고 걷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활용해 누구나 오랫동안 꼿꼿하게 걸을 수 있게 만드는 ‘베이비 스텝’을 제시한다. 몸을 올바르게 세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지금 걷기 힘든 사람이라도 ‘베이비 스텝’을 알면 다시 힘차게 걸을 수 있다.

       

      누워서 지낼 것인가 걸으며 살 것인가 지금 걷지 않으면 10년을 누워만 지낸다

      지금은 언제든 가고 싶은 곳에 가는 일이 당연하다. 그런데 과연 10년, 20년 후에도 그럴 수 있을까? 한국인은

      평균 10년 동안이나 누워만 있다가 생을 마감한다. 당장은 와닿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안타까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 현실을 마주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걸어야 한다.


      몇 년 후에도 마음껏 걸으며 살기 위해서 꼭 챙겨야 할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허리와 다리 사이에서 몸의 중심을 지키는 엉덩이다. 엉덩이에 있는 근육이 우리를 오래 꼿꼿이 걸을 수 있게끔 관절을 보호하고 허리를 세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몸의 균형을 잡아서 걸을 때 잘 넘어지지 않도록 돕기도 한다. 이런 엉덩이 근육이 무너지면 걷기가 불편해지는데, 불편하다고 걷는 일을 멀리하면 하체 근력이 떨어지고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10년을 누워만 지내는 삶이 그렇게 가까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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