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728x90반응형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도서의 책소개로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에서 찾았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도서의 책소개
그렇다면 사고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저자는 그 기초를 ‘질문’에서 찾는다. 세기의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목숨을 구할 방법을 단 한 시간 안에 찾아야 한다면 나는 올바른 질문을 찾는 데 55분을 쓰겠다.”고 잘라 말했다.
저자가 멘사 기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일명 똑똑한 사람들은 바로 이 질문의 능력이 탁월했다고 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 사람들에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핵심 비법이 담겨 있다.
최근 쳇 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열풍이 거세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정보 사이에 인사이트를 불어넣는 일이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더 이상 인간만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게 된 시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기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이다.최근 각광 받는 생성형 AI는 일명 ‘좁은 범위의 AI(narrow AI)’이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은 운행에 대해서, 쳇GPT는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서만 반응한다. 결국 이들을 통제하고 활용하려면 여러 분야의 통합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제대로 질문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최근 20년이 검색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질문의 시대’로 세계의 판이 바뀐다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에 놀라워만 하는 사람은 방관자이다.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서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 AI 기술로 수많은 것이 방 안에서 해결되는 시대, 제대로 된 질문은 당신이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이다.
저자소개 이시한
프로 지식 탐험가.
한국 멘사 회원으로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학교 100여 곳을비롯해 삼성, SK, 네이버 등 100여 개 국내 유수의 기업과 국회, 기재부 등 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했다.
기술, 인문, 경제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GPT 제네레이션》, 《이제는 잘파세대다》 등 8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의 책방지기로서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독자들이 믿고 찾는 기술, 인문, 경제 지식 큐레이터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시대, 인간이 인간답게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생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기업 인재들의 생각법에 대해 깊이 있는 글과 강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접기
최근작 :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모빌리티가 뭐예요?>,<이제는 잘파세대다>발췌문
그러니 이제 우리는 질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하고,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하죠. AI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적절한 질문을 하면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나아가서는 AI에게 적절한 질문을 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어내야 하기도 하고요.
모두 비슷한 출발점에 있을 때, 질문하는 법을 훈련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을 수행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을 손에 쥐게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금 손에 쥔 이 책을 열심히 보아야 하는 이유죠.
자신의 앎을 확실하게 체크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저는 이것을 깔대기 기법과 스피커 기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요, 원래는 면접을 치러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가 개발한 방법입니다. 빠르게 답변해야 하는데, 좋은 생각이 안 떠오를 때 도식적으로라도 답변 거리를 찾으라는 뜻에서 만든 거예요.
AI에게 제대로 질문하기 위해 세워야 할 전제의 3단계가 있습니다. 3R로 표현할 수 있어요.첫 번째 단계는 인식Realization입니다.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결과값의 방향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구체화Reification인데요, 궁금한 것을 구체화하는 것입니다.두루뭉술한 질문에는 두루뭉술한 답을 주는 것이 ChatGPT인 만큼 자신이 얻고자 하는 지식이나 인사이트에 대해서 구체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세 번째 단계는 표현Represent인데요, 자신이 가진 궁금증을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반응형'stock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스널 MBA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1) 2024.02.14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1) 2024.02.11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0) 2024.02.08 미국주식 처음공부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1) 2024.02.07 돌파매매 전략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2)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