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베일리

book 소개

  • 2024. 2. 6.

    by. 도니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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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매매-전략
      돌파매매-전략

       

      돌파매매 전략 도서의 책소개로 니콜라스 다바스,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데이비드 라이언, 댄 쟁거 등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전략인 돌파매매 기법을 다룬 책이다. 돌파매매의 핵심 원리, 셋업, 매물대와 차트 패턴 분석, 종목 선정, 진입 시점, 손절매, 수익 쿠션 확보, 자금 관리 등 돌파매매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실전 투자에 도움 되는 예시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돌파매매 전략 도서의 책소개

      『돌파매매 전략』은 돌파매매 기법의 기본 원리와 실제 적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손익비가 높고 안전한, 변동성 축소 셋업 이후에 진입하는 기법이 주로 담겨 있다.

       

      이외에도 책은 셋업, 매물대와 차트 패턴 분석, 종목 선정, 진입 시점, 손절매, 수익 쿠션 확보, 자금 관리 등 돌파매매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실전 투자에 도움 되는 예시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부록에 이르면 두 저자에 건네진 질문에 대한 답변과 두 저자의 올해 대박주 매매 일지도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혼란스러웠던 올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매매하면 좋았을지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국내 서점가에도 추세추종과 관련한 책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책은 전무하다. 두 저자가 중점을 둔 부분도 여기에 있다. 그렇기에 리버모어의 ‘최소 저항선’, 윌리엄 오닐의 ‘손잡이가 달린 컵’이 국내의 주식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100개가 넘는 차트 예시를 들어 가면서까지 설명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의 가치는 개별 주식으로만 한정되지 않을 듯싶다. 추천사를 써 준 강환국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비트코인에 접목을 시켜 보았고, 추천사 지면에 실렸듯이 적용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

      이 책의 가치를 몸소 증명해 준 것이다. 주식 투자자뿐만 아니라 코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하는 바이다.

       

       저자소개 systrader79(이우근), 김대현

      systrader79(이우근), 현직 의사(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9년부터 네이버 카페 ‘주식차트연구소’에서 쓴 칼럼이 큰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2012년 『주식투자 리스타트』를 출간했으며, 시장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한 수많은 투자 아이디어를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 등에 공개하며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 『주식투자 리스타트』,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가상화폐 투자 마법 공식』, 『현명한 퀀트 주식투자』

       

      김대현, 경희대학교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추세추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같은

      추세추종 대가들의 기법을 소개 및 해설하는 글을 네이버 카페 ‘실전주식투자연구소’와 페이스북에 기고하면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Nicholas Davars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강연 및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감수한 저서로는 마크 미너비니의 『초수익 성장주 투자』가 있다.

       발췌문

      돌파매매가 최고인 이유는 댄 쟁거가 말했듯이 “보통 좋은 주식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100%, 300%, 500% 오르는 주식은 조정의 여지조차 주지 않고 급상승합니다. 이런 주식들을 돌파 후 조정을 거칠 때 매수하겠다고 기다리면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리버모어는 사자마자 수익이 나는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 했습니다. 돌파매매를 성공하자마자 바로 생기는

      3~5%의 든든한 수익 쿠션은 시장의 조정기에도 공포에 질려 팔려 하지 않고, 충분히 상승할 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줍니다. 데이비드 라이언도 “사자마자 수익이 생기는 주식이야말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직장인 파트타임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방식입니다. 전날 밤에 돌파할 때만 매수하고 미리 결정한 손실 제한 금액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방식을 자동으로 설정해 둔다면 일과 중에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조정 시 매수하는 방식이 제공하기 힘든 집중도와 편안함은 돌파매매만이 제공하는 ‘특급

      서비스’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손잡이가 달린 컵 패턴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겁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잡이가 달린 컵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시작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은 ‘패턴의 모양이 얼마나 완벽한 손잡이가 달린 컵에 가까운가’보다 ‘수요와 공급의 역학에 따라 베이스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는데 쉬지 않고 한 번에 오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다시 오를 힘을 축적하기 위해 등정 중간 중간에 캠프를 만드는 겁니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원리도 같아 아무리 좋은 종목도 1,000%, 2,000% 일직선으로 오를 수는 없습니다.


      제 기준에서 안전 자산은 현금밖에 없습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특히 분산투자에 부정적인 투자자입니다.
      “분산투자는 투자자의 자산을 지켜 주지 못해. 단지 수익만 묽어지게 할 뿐이지.”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두 종목에 모든 자산을 집중하면 위험도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도 숨겨진 악재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차트 분석을 통해 파악이 가능합니다.


      헬릭스미스는 2019년 9월 23일자로 엔젠시스 3상 임상을 발표한 다음 날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사실 발표 시기로부터 몇 달 전에 시장 대비 하락세가 급격히 진행되었죠. 매번 올빼미 공시 논란을 빚었던 한미약품 역시

      기술적 분석으로 보면 매매를 피할 수가 있습니다. ‘200일선 아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주식은 매수하지 않는다’는 기본 법칙만 지켰어도 급락은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조정 후 상승장이 예상될 때만 포지션을 늘리고, 조정 후 하락장이 예상될 때는 매수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뭐 말처럼 쉽겠습니까? 조정 후 상승장이 될지 하락장이 될지 정확히 맞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정장에서 포지션을 쌓고 하락장이 오면 털리는 이 과정을 조정 후 상승장이 올 때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추세추종의 보상은 1년에 4번 정도 한정된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그 보상은 그동안의 기다림과 손절로 인한 미약한 손실을 충분히 차고 넘치게 메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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