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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반응형유목민의 투자의 정석 도서의 책소개로 정석(定石) 바둑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연구되어 최선이라고 인정되는 일정한 방식으로 돌을 놓는 법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바둑을 둘 때는 착수의 규칙을 지키는 선에서 바둑판의 가로세로 각 19줄이 만들어내는 361개 교점 가운데 어느 곳에 돌을 놓아도 문제는 없으며, 두어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우주에 존재하는 원자의 수보다 많다고 한다.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 도서의 책소개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는 물론이거니와, 중간에 방향성을 잃고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도 정석의 도움은 유효하다. 그리고 이는 바둑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내외의 다양한 변수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투자의 세계라면 그러한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
500만 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약 300억 원의 누적 수익을 거둔 ‘개미의 전설’ 유목민이 본인의 실전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투자의 ‘정석’을 정리한 이유다. 책은 주식에 대한 메타인지에서 시작하여 투자자의 마인드 셋, HTS 세팅, 기업 분석 등 주식과 시장에 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에서 갈고 닦은 ‘수익 감각’까지, 폭넓은 구성과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투자자 개개인이 자기만의 관점을 정립하고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도록, ‘재료, 차트, 거래량, 시황’의 관점을 통해 투자자의 펀더멘탈을 완성하도록 돕는다.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는 물론이거니와, 중간에 방향성을 잃고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도 정석의 도움은 유효하다.
그리고 이는 바둑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내외의 다양한 변수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투자의 세계라면 그러한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
저자소개 유목민
대한민국의 투자자이자 기업가, 작가이다.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 서른다섯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3년 만인 2017년 누적 수익 30억 원을 달성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저자가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스토리를 담았다. 2019년 출간 즉시 큰 관심을 모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첫 책을 출간하고 3년이 지나는 동안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자산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
투자자로서 다음 단계에 진입한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가 2022년에 출간되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터넷 신문 <게임조선> 기자, 게임 회사 네시삼십삼분 홍보팀장, 화이브라더스코리아 IR 실장 등을 거쳐, 투자 교육 및 컨설팅 기업 ㈜시그널리포트를 창업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2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한 ‘유목민의 시그널리포트’를 통해 매일 새벽 국내외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투자 교육 플랫폼 ‘시그널리포트 클래스’를 론칭했다.
유목민의 투자 원칙을 고스란히 녹인 세 번째 책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은 주식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실전 투자를 위한 노하우까지 모두 집대성했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방향을 잃고 헤매는 투자자까지, 자기만의 관점을 정립하고 주식 인생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작 :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365 원칙을 세우다 (스프링)>,<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발췌문
이 책은 500만 원으로 시작했던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 유목민이 많은 실패와 좌절을 거치며 깨달은 투자의 기본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두어 시간 만에 읽고 ‘독파했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자의 의도를 1%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책을 읽는다고 그 안에 담긴 지식이 자신의 것이 될까요? 『수학의 정석』을 수차례 읽기만 해서야 수학 실력이 늘까요? 이론을 이해하고 직접 문제를 풀 때 응용력이 생기면서 실력이 됩니다.
초보자라면 이 책을 이해하는 데만도 적어도 6개월 이상 걸릴 겁니다. 그리고 6개월 후에 다시 이 책을 읽어보면 또 새로운 게 보일 겁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자만하지 마세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필요하지만 어떤 책
하나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세상 모두가 그렇게 될 겁니다. 하나의 계기로 삼고 평생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정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성이 드디어 열립니다.
결국 주가를 올리는 것은 유동성과 실적, 그리고 기대감입니다. 공식으로 나타내면, 유동성과 실적의 합에 기대감을 곱하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유동성과 실적이 좋을 경우 주가는 정직하게 오릅니다. 다만 배율은 다릅니다. 이 배율을 결정하는 게 바로 기대감이죠. 물론 유동성과 실적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요소입니다. 단, 종목과 시황(테마)에 따라 기대감의 ‘증폭률’이 다릅니다. 평소에 끼가 넘치는 종목과 섹터라면, 또 현재 시장의 자금을 가장 많이 빨아들이는 시황(테마)이라면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투자의 대가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했죠. “투자란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자신과의 게임에서 스스로를 제어하는 일이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스스로의 성향이나 실력, 강점과 약점, 심리적 또는 물리적 습관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투자자로서의 메타인지가 높아지면 수익률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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