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베일리

book 소개

  • 2024. 1. 30.

    by. 도니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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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두걸-박사의-자연식물식
      맥두걸-박사의-자연식물식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도서의 책소개로 스테디셀러 ‘살 안찌고 사는 법’의 개정증보판. 맥두걸 박사가 보낸 편지 ‘한국의 독자들에게’와 유명 유튜버 프루테리언 이레네오의 추천사, 그리고 초판본에서 빠진 부분을  대폭 보강해서 300여 페이지와 산뜻한 디자인으로 완성본을 만들었다. 해독이 어려운 기존의 번역서와 달리,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치 동영상을 보듯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도서의 책소개

      미국에서 150만부 판매를 기록한 건강 및 다이어트 관련 지성인들의 필독서. 저자 맥두걸 박사는 고기와 유제품을 너무 먹어 18살에 뇌졸중(중풍)에 걸렸다. 친구들보다 20~30kg 더 비만이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의사가

      되었고 모든 원인이 음식에 있음을 깨닫는다. 이후 미국에서 자연식물식 운동을 일으켜 수만 명의 비만과 질병을 치료했다.

      자연식물식이란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자연에서 가져온 것들을 주식으로 하는 식사법이다.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반대하는 반면에 각종 공장음식(라면, 빵, 청량음료, 과자 등)에 대해 관대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음식에 관대한 ‘잡식주의자들’로부터 ‘뚱뚱한 채식주의자’ 또는 ‘비실비실한 채식주의자’라는 비난을 들어왔다.

      채식의사들의 모임인 베지닥터의 황성수 박사와 이의철 전문의로부터 시작된 자연식물식 운동은, 유명 유튜버 이레네오가 수백 개의 동영상을 만들어 전파하면서 한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수만 명의 지지자들이 다이어트와 질병치료에 성공했고 그들의 수기를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성공수기를 올린 수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은 물론, 피부가 맑아졌고 각종 질병이 치료되었다고 계속해서 증언하고 있다.

      인간은 왜 살이 찌고 질병에 걸리는 것일까? 우리 인류가 오래 전부터 먹어왔던 자연식물식 대신에 지방과 단백질이 가득한 고기와 공장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많은 증명사례들이 있다. 무려 15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 책을 읽고 열광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존 A. 맥두걸 (John A. Macdougall) 

      고기와 유제품을 너무 먹어 18살에 중풍에 걸렸다. 친구들보다 20~30kg 더 비만이었다. 오랫동안 병원을 들락거렸지만 실패했고 그때 이후 다리를 절게 되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어 의대에 진학했다.

       

      의사가 되었지만 약과 수술로 일시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밖에 없었다. 만성질환의 원인은 알 수 없었다.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서 책임의사로 일하면서 그는 깨닫는다.

       

      1세는 병이 없는데 2,3세는 왜 병이 많을까? 육식과 유제품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고기와 유제품의 해악을 널리 알리고, 녹말음식과 채식음식의 전도사가 된다. 맥두걸 프로그램을 열어 수만 명의 체중을 줄이고 병을 고친다.

       

      12권의 베스트셀러를 내면서 150만 명이 그의 독자가 되어 지지를 표현했다. 비영리기관인 PCRM(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을 이끌면서 정부에, 육식과 유제품 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자문의 역임.


      최근작 :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발췌문

      탄수화물이 살이 찐다고 빵이나 과자를 먹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그것들은  탄수화물 식품이 아니다. 밀가루는 단지 지방과 소금과 설탕과 각종 화학합성 조미료를 실어 나르는 운반체일 뿐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식욕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숨을 쉬고 물을 마시는 것처럼 아주 당연한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숨을 쉬고 물을 마시는 것처럼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생리적 현상이다. 문제는 ‘무엇을 먹는가’ 하는 것이다.

       

      박탈감이 없으면 갈망이 멈추는 법이다. 하루 세끼 모두를 과일과 채소와 녹말음식으로 섭취한다면 매번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만족감과 포만감을 느낄 것이다. 갈망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먹는 디저트조차도 예전의 그 강한 느낌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포만감이 벌써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미국, 캐나다,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골다공증이 많은 나라다. 단백질 때문에 생기는 피해는 거의 대부분 동물성 음식에서 온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이 바로 그 범인들이다.


      탄수화물의 소화는 입에서 시작한다. 침에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Amylase 중의 하나인 프티알린Ptyalin이 가득 들어 있다. 왜 우리의 침에는 지방 분해효소인 라파아제Lipase가 없을까? 왜 우리의 침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Protease가 없을까? 당신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우리 인간은 탄수화물을 먹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자연식물식을 하게 되면 미네랄부족, 칼슘이나 철분부족 등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영양제를 먹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과도한 단백질이 칼슘과 결합해서 배설되듯이, 칼슘은 철분과 결합해서 배설이 되므로, 칼슘제를 계속 먹는다는 것은 몸속의 철분을 빼앗아 가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그러나 역시 자연의 법칙은 위대하다. 만일 당신이 모유수유를 한다면 뱃살이 빠진 다음 엉덩이와 어깨의 살이 급속도로 빠져서 처녀 때의 몸무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나는 장담한다. 모유수유를 통해 몸속의 지방이 아이에게 이전되도록 신(자연)이 여자를 그렇게 설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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