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투자법 도서의 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눈덩이-투자법-도서

 

눈덩이 투자법 도서의 소개로 ‘눈덩이 효과’를 아는가? 눈덩이 효과는 작은 규모로 시작한 일이 가속도가 붙어 큰 결과가 되는 효과를 말한다. 눈을 뭉치고 굴릴수록 눈덩이가 점점 커지듯 돈도 모으고 굴릴수록 큰돈으로 불어난다.

 

눈덩이 투자법 도서의 소개

지금 당장 자산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자. 《눈덩이 투자법》에서 종잣돈을 빠르게 모으고 100배 불릴 수 있는 ‘눈덩이 투자법’을 안내한다. 

 

부자 되는 공식 ‘덜 쓰고, 더 벌고, 불리고, 지키기’만 지켜도 누구든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지금부터 나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푼돈부터 모을 생각으로 시작하면 어느새 커다란 목돈이 손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50대에게 다시 열정을 심어 준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의 저자 ‘꿈꾸는 서 여사’ 서미숙이 이번에는 《눈덩이 투자법》에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3년 만에 30억 원을 벌고 여덟 개의 명함을 가진 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안내한다. 절약 습관을 기르는 법부터 저축으로 돈을 모으고, 투자로 돈을 불린 다음 사업으로 현금 흐름을 지키는 법까지 자산을 늘릴 수 있는 6단계 로드 맵을 소개한다.

1단계는 덜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절약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2단계는 단기간에 5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가로 세로 저축법, 깔때기 저축법, 역산 저축법 등 다양한 저축법을 소개한다. 

 

3단계에서는 암호 화폐, 배당주, 펀드, 공모주 등 다양한 금융 재테크로 2,000만 원까지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4단계에서는 1억 원까지 돈의 규모를 키울 소자본 창업을 소개하고, 5단계에서는 자산을 5억 원까지 불릴 부동산 투자를 소개한다. 마지막 6단계에서는 5억 원 이상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자가 되는 법은 따로 있지 않다. 《눈덩이 투자법》은 어떤 위기에도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을 부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월급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막막하다면,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아 걱정이라면, 모아 놓은 돈이 없어 노후가 두렵다면 지금이 바로 《눈덩이 투자법》을 펼칠 때다. 이 책이 당신을 부자의 길로 데려다 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서미숙

53세에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3년 만에 30억 원을 벌고 사업가가 된 ‘꿈꾸는 서 여사’.

 

25년간 운영했던 미술 학원을 접고 찜질방 매점으로 출근해 3년간 일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후 처절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위기를 기회로 삼아 무작정 부자들의 습관부터 재테크 방법까지 따라 했다.

 

노력의 방향을 바꾸자 인생에 돈과 활력이 뒤따랐다. 푼돈을 모아 종잣돈을 마련했고, 모은 돈으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자산을 불렸다. 지금은 자신의 노하우인 덜 쓰고, 더 벌고, 불리고, 지키는 부자 공식을 ‘눈덩이 투자법’으로 집약해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1부터 소모임, 공공 기관, 기업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꿈을 돈으로 만드는 4060 아카데미 ‘꿈꾸는 부자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50대 중장년들의 멘토로 다꿈스쿨 나인해빗, 마법의 식비절약, 부자 매뉴얼 모임의 리더로 맹활동 중이다.

 

저서는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새벽을 깨우는 여자들》,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와 전자책 《하루 단돈 1만 원으로 집밥 차리는 노하우》, 《요리 레시피가 들어있는 절약 가계부 노하우》, 《계절별 레시피로 뚝딱 차리는 집밥 노하우》, 《50대에 도전해서 N잡러 되는 노하우》, 《초보가 알려주는 무인카페 창업 노하우》 등을 펴냈다.

최근작 : <눈덩이 투자법>,<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새벽을 깨우는 여자들>

 

 발췌문

나는 절약하는 습관을 잡고 돈을 통제했다.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수입 내에서만 지출했다. 가난이 주는 고통과 무서움을 이미 알고 있기에 내다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해 카드 빚부터 갚았다. 그 후 절약하며 모은 첫 종잣돈 500만 원을 어떻게 불릴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가난이란 사슬을 끊어 내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지금은 10개의 파이프라인에서 수입이 들어온다. 콘텐츠 사업부터 앱 테크, 블로그, 금융 투자, 월세, 인세, 외부 강의, 무인 카페, 공간 대여, 가계부 판매까지 걸린 시간은 3년이었다.

 

돈에는 깨지기 쉬운 돈과 단단한 돈이 있다. 맞벌이란 미명 아래 쉽게 벌어 빠르게 모은 돈과 달리 많이 아껴 가며 만든 목돈은 오랜 시간 운동을 통해 단련된 근육처럼 단단하다. 하루 지출로 쥐도 새도 모르게 나가는 돈은 물방울과 같다.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한 방울씩 쉬지 않고 떨어지면 대야에 가득 차 넘쳐흘러 욕실이 잠기고, 여차하면 집안 전체가 잠길 수도 있다. ‘한 방울쯤이야’라고 절대 무시하지 말자. 목돈을 모으기보다 먼저 절약한 푼돈부터 모으는 습관을 들인다면 티끌은 결국 태산이 된다.

 

적금은 말 그대로 작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목돈으로 만드는 용도를 위해 탄생한 금융 상품이다. 적금 이외에도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지만, 돈을 빠르게 모으는 방법은 언제나 ‘작은 돈부터 저축하기’다.

 

저축으로 부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고 푼돈을 목돈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우리가 젊은 날에 벌어들이는 월급은 훗날 돈벌이 못하는 노후에 쓸 돈까지 포함된 돈이다. 대책 없이 펑펑 쓰며 노후를 준비하지 않던 나는 가난의 고통과 무서움을 이미 알고 있다.

 

가난했던 과거의 나에게 노후는 재난이며 고통이었다. 노후에 재난을 피할 방법은 오롯이 저축뿐이다. 돈을 공부하기에 앞서 돈을 모으는 습관부터 잡는 것이 먼저다.

푼돈 1,000원이 만들어 내는 목돈은 커질수록 단단해져 강도가 세진다. 월급이 적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경험으로 퇴근 후 부업이라도 해서 100일에 500만 원을 만든다면 푼돈으로 모은 돈맛을 경험할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부는 노력한 만큼 따라온다. ‘내일부터 저축해야지, 내일부터 시작해야지’ 하는 결심은 미래로 도망가는 것이니 지금 당장 돈이 들어오는 깔때기 입구를 늘리고 돈이 나가는 출구를 좁히는 일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