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베일리

book 소개

  • 2024. 3. 23.

    by. 도니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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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내-아파트-한-채-없겠어?-도서
      수도권에-내-아파트-한-채-없겠어?-도서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 도서의 소개로 수도권의 가장 유망한 입지 16곳을 엄선해서 분석하고, 각 지역의 생애주기별 맞춤 대표 아파트를 추천하는 책이다. ‘입지 보는 5가지 기준’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그 기준에 따라 각 지역의 입지 조건을 친절히 풀이했다.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 도서의 소개

      수도권의 가장 유망한 입지 16곳을 엄선해서 분석하고, 각 지역의 생애주기별 맞춤 대표 아파트를 추천하는 책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가 출간됐다. 

       

      ‘입지 보는 5가지 기준’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그 기준에 따라 각 지역의 입지 조건을 친절히 풀이했다. 한눈에 지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저자의 임장 노트를 그대로 담은 지도 약 70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지역마다 엄선한 ‘갓서블 원픽’ 아파트도 소개한다. “지금 살까, 기다리다 살까?”, “A아파트를 살까, B아파트를 살까?”, “좋은 입지를 가진 구축과 뛰어난 상품성이 있는 신축 중 뭘 사야 할까?”, “상위 급지로 언제 갈아타야 할까?” 등 실거주자, 부동산 투자자의 단골 질문에 명쾌한 기준도 제시한다.

       

      저자 갓서블은 렘군 부동산사관학교 푸릉 입지플래닛 강사이자, 부동산 투자로 월 1,000만 원 수입의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자산가다. 

       

      모든 부동산 투자는 입지로부터 시작하고, 가격이 오르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 입지를 파악하지 않고 부동산에 뛰어드는 건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 매수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미래 가치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입지 이해가 탄탄해야 한다.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는 저자 갓서블이 임장 다니면서 얻은 생생한 정보를 토대로 수도권에서 미래 가치 가장 높은 16곳을 선정해 소개한 책이다.

       

      수익형 투자로 한 달 천만 원의 월세를 받고 있는 그의 노하우를 책에 아낌없이 녹여냈다. 1장에서는 지역을 이해하는 입지 관점을 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 환경 5가지 기준으로 설명하고 입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기준을 제시했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경기도를 동부, 중부, 서부, 남부 네 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한 장 지도를 곁들여 상세히 소개한다. 경기도 모든 지역을 하나하나 걸어보고, 비교하고,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6장에서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제시하는 등 부동산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하면서 독자가 궁극적으로는 입지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갓서블

      월 1,000만 원의 현금 흐름이 발생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뤘지만, 여전히 주말마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수도권 부동산 현장을 누비는 10년차 직장인이다. 현재 블로그 <갓서블, 수도권 부동산 여행탐험가>를 운영하며, 푸릉에서 부동산 지역 분석 강의를 한다.

       

      결혼을 하며 내 집 마련과 부동산의 중요성을 느꼈고, 책을 읽으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전국에 안 가본 데 없이 다 다녔고, 2018년부터 서울과 경기를 포함 전국 각지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 세계여행을 다니듯 7년째 전국 부동산을 쏘다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발췌문

      그러나 수도권에서도 학군 지역일 경우엔 교통망에 가까운 것보다 어느 학교에 배정될 수 있는 거주지인지 여부가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

       

      안양시 평촌동을 예로 들어보자. 안양 4호선 범계역에서 내려 로데오거리를 지나 평촌 학원가에 가면 주위에 수많은 아파트가 있다. 1990년대 초반에 지어져 연식이 30년 가까이 됐지만 안양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역까지의 거리보다 학군이 더 중요하다.

       

      1992년에 지어진 향촌마을 현대4차아파트와, 2002년에 지어진 귀인마을 현대홈타운아파트, 1994년에 지어진 무궁화마을 경남아파트, 1992년에 지어진 목련마을 우성7단지아파트는 평촌 학원가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다. 이 4곳의 중학교 학군이 다 다르다.

       

      서현동에는 시범단지삼성한신아파트, 시범단지한양아파트, 시범단지우성아파트, 시범단지현대아파트가 있다.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입주를 한 시범단지다.

       

      이 중 대표 아파트는 1991년식 시범단지한양아파트(2,419세대)이며 2024년 1월 기준 33평 매매가가 14억 3,000만 원, 전세가는 5억 8,000만 원에 형성되고 있다. 생활기반시설도 넉넉하다. 수인분당선 서현역이 있고 AK플라자, 서현역 로데오거리, 분당제생병원, 분당세무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의 상업?업무시설이 위치해 있다.

       

      인구 107만 명인 고양시는 인구 63만 명인 안산시와 비슷한 규모의 일자리가 있어 자체 내 일자리가 부족한 게 단점이다.

       

      하지만 서해선 개통으로 마곡의 일자리 접근성이 좋아졌고, GTX-A가 개통되면 강남 등 주요 일자리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이다. 대화동 일대 87만㎡ 부지에 일산 테크노밸리의 약 2,700여 명의 일자리가 들어오면 자체 내 수요도 더 많아질 것이다. 앞으로 킨텍스의 시세를 잘 지켜보자. 킨텍스는 일산의 미래다.

       

      또 교통 호재로 입지 가치가 변하고 있는데 동쪽에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이 생긴다. 다섯 개 역만 가면 인덕원역을 통해 추후 월곶판교선과 GTX-C노선으로, 두 정류장만 아래로 내려가면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또한 서쪽으로는 서호천 건너 이목지구가 약 4,20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목지구는 에듀타운 특화지구답게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학원가도 함께 계획되어 있어 주거 환경이 더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시설 개선으로 상품성이 올라가고, 교통과 주거환경이 좋아지며 입지 가치가 변하는 곳에 관심 가지자. 왜?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가 좋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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