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베일리

book 소개

  • 2024. 4. 6.

    by. 도니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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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수익-성장주-투자-도서
      초수익-성장주-투자-도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  도서의 소개로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마크 미너비니의 국내 첫 번역본이다. 마크 미너비니를 소개하면, 몇 천 달러이던 주식 계좌를 수백만 달러로 불렸고, 특히 1997년에는 25만 달러(한화 약 3억 1000만 원)를 가지고 전미투자대회에 참가해서 무려 155퍼센트의 수익률로 우승하기도 했다. 

       

        초수익 성장주 투자  도서의 소개

      마크 미너비니의 이력 중 흥미로운 사실은 중학교 중퇴라는 것이다. 많은 주식 대가가 그렇듯이 그 역시 산전수전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교훈을 얻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 

       

      이 책에서 그는 SEPA라는 그만의 전략을 설명하고 있지만, 그는 그 역시 100% 맞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 확률은 50%다. 즉 그는 50%의 확률을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가 ‘주식의 신’으로 불리는 까닭은 바로 무엇을 살 것인지, 언제 살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기가 막히게 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비법을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식판이 당신에게 불리하다거나 개미 투자자는 이길 수 없다거나 전문가만 시장에서 돈을 번다고 말하지 마라! 핑계에 불과하다. 나는 15살에 학교를 중퇴해서 돈도 없고, 배운 것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런 나도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벌고 있다. 내 사례에 비추어 당신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당신이 나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마크 미너비니

      베스트셀러 저서인 『초수익 성장주 투자』의 저자이다. 마크는 단 한 분기의 손실과 5년 연속 평균 220퍼센트의 연수익률로 3만 6,00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총수익을 달성하며, 단 몇 천 달러로 시작한 개인 계좌를 몇 백만 달러로 만들었다. 만약 계좌에 10만 달러가 있었다면 5년 만에 3000만 달러로 증가했을 것이다.

       

      세파® 방법론이 잘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마크는 1997년에 본인 돈 25만 달러를 들고 미국투자챔피언십에 참가했다. 

       

      그는 높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선물, 옵션 트레이더들에 대항해 롱-온리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그에게 가장 근접한 자산관리 매니저 수익률의 거의 두 배인 연간 15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며 우승했다.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잭 슈웨거는 마크에 대해 “미너비니의 성과는 대경실색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트레이더와 자산관리 매니저들은 미너비니가 최악의 해에 올린 수익률만으로도 그들의 최고 수익률이라며 아주 기뻐할 것이다”라고 평했다. 

       

      마크는 본인과 실시간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인 미너비니 프라이빗 액세스를 통해 트레이딩 방법론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2일짜리 주말 교육 프로그램인 라이브 마스터 트레이딩 프로그램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작 : <초수익 모멘텀 투자>,<초수익 성장주 투자>

       

       발췌문

       

      초수익-성장주-투자-도서
      초수익-성장주-투자-도서

       

      왜 내가 지금 이 책을 쓰기로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 10여 년 전에 여러 대형 출판사에서 책을 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다. 맞다. 책을 내면 신뢰도와 위상이 생긴다. 심지어 자존감도 높아진다. 

       

      출판 제안은 솔깃했지만 나는 망설였다. ‘왜 많지도 않은 돈을 벌자고 내가 힘들게 얻은 지식을 나눠야 해?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텐데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나는 약간 냉소적이었다. 그러다가 설령 한 명이라도 내 책을 통해, 내가 초기에 했던 노력을 기울여서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사람이 당신일지도 모른다.

       

      모든 혁신은 결국 혁신이 아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시장 침투와 최종적인 포화의 경로를 따른다. 이는 시대를 초월한 진실이다. 초기에 모든 새로운 혁신(철도, 자동차, 라디오, 텔레비전, 컴퓨터, 인터넷 등)은 소수만 구매할 수 있는 비교적 높은 가격 수준에서 시작한다.

       

      그러다가 기술과 제조술의 발전으로 신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점차 낮아진다. 이는 갈수록 많은 잠재 사용자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획득할 수 있는 시장 침투로 이어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시장 포화 상태에 이른다.

       

      즉, 신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기업이나 가구가 이미 그것을 확보한다는 말이다. 자동차와 텔레비전이 좋은 사례다. 이 시장은 전반적인 단위 성장이 경제 전반의 느린 성장으로 제한되는 가운데 대체 구매 시장이 된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흔히 듣는 말 중 하나는 “저가 매수, 고가 매도”다. 이 말은 대다수 사람들이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과 동의어가 되었다. 

       

      물론 수익을 내려면 매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역사적 저점이나 그 근처에서 매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은 개인적 의견이나 전문가의 예측보다 더 정확하다. 새로운 강세장의 초반에 52주 신고가를 찍는 주식은 태동기에 있는 대박 주식일 수 있다. 

       

      이런 말이 익숙하게 들리는가? 당신은 어떤 주식을 35달러에 매수했고, 32달러에 매도하기를 주저한다. 뒤이어 주가는 26달러까지 떨어진다. 이제 매수가인 35달러에라도 매도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

       

      그러나 주가는 16달러까지 떨어진다. 그제야 당신은 ‘작은 손실을 보고 빠져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왜 26달러나 심지어 32달러에 팔지 않았지?’라고 생각한다.

       

      투자자들이 이런 상황에 처하는 이유는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한 적절한 계획 없이 자존심이 끼어들도록 놔두기 때문이다. 적절한 계획은 실천을 요구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절제력이 필요하다. 그 부분은 내가 해줄 수 없다. 다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가르쳐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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