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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기쁨을 읽고
주식투자의 기쁨을 읽고블랙먼데이, 버블 붕괴, 리먼 쇼크, 동일본 대지진, 코로나19 사태 등 숱한 경제 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주식 시장에서 버텨내고, 결국엔 자산을 180억 원으로 불린 사람이 있다. 무려 70년간 자신만의 루틴으로 주식 투자를 이어온 일본의 워런 버핏, 후지모토 시게루다. 저자소개 후지모토 시게루 (藤本 茂)19세에 주식을 시작해, 66세에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89세에도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주식 시장을 읽는 현역 데이트레이더. 1936년, 가난한 농가의 네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반려동물 가게에서 일하다가 그곳에서 증권사에 다니는 고객을 만나 열아홉에 투자를 시작했다. 그 후 마작장을 경영하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으며, 1986년 전환 사채 투자를 ..